지난달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가 발생한 지 8일째를 맞는 가운데, 국가 전산망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공무원 1명이 사망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건물.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업무를 담당해 온 공무원 A 씨가 정부세종청사에서 투신해 숨졌다.

땅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된 A 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고, 결국 사망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세부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면 추가로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