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 비트코인, 사상 최초로 12만 달러선 돌파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사상 첫 12만 달러선을 돌파했다.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4일 오후 2시25분(한국 시각) 하루 전보다 3.88% 오른 1개당 12만 2443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12만 달러선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비트코인은 지난해 12월 5일 10만 달러, 올해 5월 22일 11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어 올해 2월까지 10만 달러선 안팎에서 횡보하다가 3~4월 7만 달러선까지 밀렸었다.
상승세는 지난주 후반부터 가팔라졌다. 11일 11만 8천 달러선, 13일 11만 9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