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뮤비로 태어난 심청...너무 아름다워요"

사이렌스 승인 2022.10.04 19:22 의견 0

LG전자가 심청전을 모티브로 한 한국계 미국인 줄리아 류의 노래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제작한 LG 그램 360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영상 갈무리.[LG전자 제공]

[사이렌스=서울]임지연 기자= "우리나라 전통 이야기가 아름다운 노래와 애니메이션으로 재해석돼 표현되는 것이 감격스럽다.”

“심청의 새로운 도전을 표현한 노래와 영상에 소름이 돋는다.”

LG전자가 한국 문화를 알리고 싶어하는 한국계 미국인 여대생의 꿈을 지원한 'LG 그램 360 디지털 광고 영상'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기며 1,2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LG전자는 창작뮤지컬 ‘심청: 전래동화(Shimcheong: A Folktale)’의 넘버곡 ‘다이브(Dive)’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제작, 지난달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노래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하는 한국계 미국인 줄리아 류(Julia Riew)가 작사, 작곡했다. 이 노래는 올 초 줄리아 류의 SNS를 통해 공개돼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LG전자는 줄리아 류에게 자사의 노트북 그램 360을 활용, 다이브 노래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제작을 제안했고, 국내 모션그래픽 제작사 콥(cobb)스튜디오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

심청이 노래에 맞춰 인당수에 뛰어드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3분 분량의 뮤직비디오는 뛰어난 영상미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줄리아 류도 “LG 그램 360 덕분에 내 꿈이 완벽한 스토리로 완성됐다”며 LG전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영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짧은 영상이 아닌 정식 애니메이션 영화를 기대한다는 시청자들의 반응까지 나올 정도다.

LG전자가 심청전을 모티브로 한 한국계 미국인 줄리아 류의 노래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제작한 LG 그램 360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영상 갈무리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새로움에 도전하는 심청의 모습을 강조한 노래와 영상이 LG 그램의 트렌디한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며 나를 꾸미고 드러내는 것이 익숙한 젊은 고객들로부터 특히 인기를 끄는 것으로 분석했다.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메이킹 필름은 ▲16형(화면 대각선 약 40.6 CM) 모델 기준 16:10 화면비의 WQXGA(2560x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 ▲총 4,096단계 필압으로 섬세한 작업이 가능한 와콤펜 ▲태블릿, 텐트, 스탠드, 평면, 랩탑 등 총 5가지 모드로 자유롭게 활용하는 360도 터치 디스플레이 등 LG 그램 360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실제 캐릭터 디자인 스케치 등 작업에는 LG 그램 360 노트북을 활용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이달 16일까지 인스타그램의 숏폼 동영상플랫폼 릴스(Reels)를 활용, 그램 360 x Dive 노래를 함께 부르는 커버 챌린지와 같은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회사 국내 영업본부 박경아 상무는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LG 그램 360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연계해 소개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LG 그램만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onnyl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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