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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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4 17:43 | 최종 수정 2023.08.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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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고구마 산지인 경남 산청군 일대에서는 벌써 뿌리가 튼실한 밤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다. 다음은 산청 부농농장 대표와 작업자들이 4일 오전 단성면 창촌리 고구마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캐는 모습이다.
산청 지리산 밤고구마는 모래가 섞인 황토흙에서 자라 영양분이 많고 당도가 높다. 특히 통기성이 좋고 배수가 잘되는 산청의 재배환경으로 육질이 단단하며 삶았을 때 달고 포근포근한 식감이 좋다.
산청 지리산 밤고구마는 '산엔청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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