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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 16일 부산 기장군서 착공식…내년 10월 완공

부산시는 16일 기장군 야구 테마파크 내 사업부지에서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 건립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 내년 10월 완공 목표다.이 사업은 지난 2011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추진한 '한국 야구 100주년 기념 사업'의 하나로 시작됐고, 시와 기장군의 공동 유치했다. 이후 시·기장군·KBO는

임지연

2025.09.16 20:48
스포츠·오락(게임)·여행

손흥민, 53초 만의 번개골로 MLS 2호골···LA FC도 산호세에 4-2 승리

미 프로축구(MLS) LA FC의 손흥민(33)이 경기 시작 53초 만에 리그 두 번째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난 24일 FC댈러스전에서 1호 골을 넣은 뒤 2경기 만이다.손흥민은 1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벼락 같은 선제골을 터뜨렸

임지연

2025.09.14 20:13
스포츠·오락(게임)·여행

[속보] 손흥민 골도 무위, 추가시간 통한의 실점···한국, 멕시코에 2-2 무승부

후반에 교체된 손흥민이 동점골을 터뜨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0일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전반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교체 투입된 손흥민이 동점골을 넣었다. 10분 뒤에는 최전방 공격수 오현규가 득점해 승부를 뒤집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주면서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홍

임지연

2025.09.10 12:59
스포츠·오락(게임)·여행

한국-멕시코 축구 중계 10일 오전 10시 30분···TV조선 등 중계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오전 10시(한국 시각)로 예정됐던 축구대표팀의 멕시코전 평가전이 30분 늦춰진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다고 밝혔다.주최 측인 멕시코가 현지 관중 입장과 중계방송 등을 고려해 조정했다. 경기 장소는 공지 대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다. 중계는 TV조선, tvN, 쿠팡플레이에서 한다.

임지연

2025.09.10 01:42
스포츠·오락(게임)·여행

건재했다!···홍명보호, 손흥민 원맨쇼에 강호 미국 2-0 완파

손흥민(33·LAFC)이 미국과의 원정 대표팀 평가전에서 전반에만 1골-1도움으로 원맨쇼를 펼쳤다. 한국은 강호 미국에 2-0으로 완승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끈 한국은 7일 오전(한국 시각)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미국을 2-0으로 꺾었다.손흥민이 전반 18분 선제골을,

임지연

2025.09.07 12:43
스포츠·오락(게임)·여행

[해외 화제] 벌떼 경기장 습격에 경기 하던 축구선수들 엎드려 ‘벌벌’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축구 경기 중 벌떼가 나타나 선수와 심판, 중계진까지 긴급 대피하면서 경기가 중단되는 흔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 지난 4일 더선 등에 따르면 전날 탄자니아 바바티의 크와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티 FC 아부자와 JKU FC간의 프리시즌 토너먼트 후반 경기 중 갑자기 벌떼가 날아들어 선수들이 바닥에 엎

임지연

2025.09.05 22:42
스포츠·오락(게임)·여행

LA FC 손흥민, 홈 데뷔전서 골대 강타···팀은 샌디에이고에 1-2로 패해

손흥민(33) 선수가 MLS(미 프로축구) LA FC 이적 4경기 만에 홈팬들 앞에 처음 나서 맹활약했지만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회심의 슛이 아쉽게 골대를 강타했다. 팀은 패했다.손흥민은 1일(한국 시각) 미국 LA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1위 팀인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임지연

2025.09.01 22:10
스포츠·오락(게임)·여행

'황소' 황희찬, EPL 첫 선발서 마수걸이 골···무려 8개월 만의 골맛

'황소' 황희찬이 무려 8개월 만에 골맛을 봤다. 손흥민이 빠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황희찬만 유일하게 남아 있다.울버햄튼의 황희찬은 30일(한국 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5~26 EPL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올 시즌 1호골을 신고했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져 개막 3

임지연

2025.08.31 11:10
스포츠·오락(게임)·여행

이대호, 모교 경남고 야구부 우승에 통 크게 한 턱 냈다···한우 고기 1278만 원어치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모교인 경남고 야구부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후배들에게 대규모 한우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5일 이대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大(대) 경남고 우승 기념으로 후배들에게 한우 쐈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경남고는 지난 2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

임지연

2025.08.28 19:28
스포츠·오락(게임)·여행

손흥민, 28일 LA 다저스 마운드서 시구했다···야구 유니폼 등번호도 '7번'

글로벌 축구 스타 손흥민(33·LA FC)이 미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홈구장 마운드에 섰다.LA FC는 다저스와는 연고지와 구단주가 같다. 다저스에는 김혜성과 한국계 선수 토미 에드먼이 있다. 손흥민은 2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임지연

2025.08.28 19:16
스포츠·오락(게임)·여행

축구 국가대표팀에 독일 혼혈 선수 첫 발탁···홍명보호, 미국 원정 친선경기 명단에 포함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한국·독일 혼혈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한국 축구 대표팀에 발탁됐다.카스트로프는 25일 발표된 9월 미국 원정으로 치러진 미국,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 2연전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카스트로프는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중국적 선수로, 외국 태생 혼혈 선

임지연

2025.08.25 23:27
스포츠·오락(게임)·여행

[속보] 손흥민, MLS 첫골 쏘았다···프리킥 원더골

손흥민(33)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마침내 첫골을 터뜨렸다. 로스앤젤레스 FC(LA FC) 유니폼을 입은 3번째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완벽하게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24일 오전 9시 30분(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28라운드 FC 댈러스와 원정 경

임지연

2025.08.24 10:48
스포츠·오락(게임)·여행

서울 여의도 상공에 띄우는 '서울달', 1년간 5만명 탔다

서울 여의도 상공 130m 높이에서 한강과 도심을 구경하는 수직 비행 가스기구인 ‘서울달’ 탑승객이 운영 1년 만에 5만 명을 넘어섰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23일 운영을 시작한 서울달 탑승객이 이달 들어 5만 명을 넘어섰다.지난 1년간 총 235일을 가동해 하루 평균 228명이 탑승했다. 5400회 이

임지연

2025.08.17 18:34
스포츠·오락(게임)·여행

"바다 위 대통령 별장 저도 구경오세요"···경남 거제시, 대통령 휴가지 '저도' 16일부터 다시 개방

경남 거제시는 대통령의 휴가지로 잘 알려진 '저도(猪島)'를 16일부터 다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저도는 지난 2019년 민간에 개방된 이후 1월과 7월 연중 2회 정비기간을 빼고 개방된다.저도는 '바다의 청와대'로 불리며 역대 대통령이 휴가를 보낸 특별한 섬이다. 이번 개방으로 일반 시민들도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지를 직접

임지연

2025.08.16 15:00
스포츠·오락(게임)·여행

이강인, 추격골 맹활약···프랑스 PSG, 손흥민 없는 토트넘 꺾고 슈퍼컵 우승

PSG의 이강인이 토트넘과의 슈퍼컵 경기에서 2-0으로 뒤지던 후반 추격골을 터뜨리며 일순간 끌려가던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팀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이강인은 지난 14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25 UEFA 슈퍼컵 토트넘전에서 교체 투입 후 85분 추격 골을 터뜨리며 PSG의 극적인 반격을 이끌었다

임지연

2025.08.15 17:59
스포츠·오락(게임)·여행

유승준 팬들 "조국·윤미향처럼…유승준, 사회적 책임 충분히 짊어졌다"

병역 기피 혐의로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48·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의 팬들이 그의 입국 허용을 호소했다. 유승준 팬들은 지난 9일 ‘유승준을 사랑하는 팬 일동’ 명의로 성명을 내고 “대통령께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윤미향 전 국회의원 등 정치인 사면 검토에서 드러난 국민 통합과 화합의 의지가

임지연

2025.08.10 18:41
스포츠·오락(게임)·여행

"손흥민 시대 열었다" 손흥민 미국서 데뷔전…폭풍질주로 PK 동점골 유도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33)이 입단 3일 만에 치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전에서 폭풍질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 무승부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와의 2025 MLS 27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16분 1-1 상황에서 교

임지연

2025.08.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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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억 손흥민', 역대급 기록 세웠다···33세 이상 이적료 사상 3번째

잉글랜드 토트넘을 떠나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에 입단한 손흥민(33)이 역대급 이적료 기록을 세웠다. 독일의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손흥민의 LA FC 이적이 공식 발표된 7일(한국 시각) "LA FC가 토트넘 구단에 지불한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55억 원)"

임지연

2025.08.09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