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연말 트리'와 '자선냄비' 불 밝힌 2023년 연말 스케치

정기홍 기자 승인 2023.12.03 19:00 의견 0

벌써 12월 연말이다. 전국의 주요 도심과 유통가 등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잇따라 불을 밝히고, 구세군 자선냄비도 마련돼 온기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 강서구 5호선 발산역 인근의 한 백화점 광장과 광화문광장에 불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와 구세군 자선냄비를 스케치 했다.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 NC백화점 입구 트리


▶서울 광화문광장 구세군 자선냄비

광화문광장 입구 광화문네거리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모금을 위해 지난달 27일 설치했다. 12월 1일부터 매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4349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부 목표액이던 4040억 원보다 7.7%(309억 원) 많다.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일보 앞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 사관들이 종을 치며 연말 이웃 돕기 행사를 알리고 있다. 이상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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