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허영인 SPC 회장 보석 허가

정기홍 승인 2024.09.12 13:51 | 최종 수정 2024.09.12 13:52 의견 0

법원이 12일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에게 민노총 탈퇴를 종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영인(74) SPC 회장의 보석을 허가했다.

허 회장 측은 10일 "증거인멸 우려도 소멸됐고, 75세의 고령으로 5개월 넘게 구금 생활을 하고 있다"며 보석을 요청했다.

허영인 SPC 회장. 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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