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은 8일 추첨한 제1197회 동행복권에서 '1, 5, 7, 26, 28, 43'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이다. 각각 22억 508만 9827원(세전)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4명으로 당첨금은 6456만 3441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3087명은 각각 154만 7683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당첨자 16만 2871명은 5만 원씩을, 3개 번호를 맞힌 5등 당첨자 275만 1422명은 5000원씩을 가져간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11곳, 수동 선택 2곳이다.

자동 선택 11곳은 ▲일등(서울 강동구) ▲다람쥐로또(서울 마포구)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오케이상사(서울 서초구) ▲하영(인천 서구) ▲대전우표사(대전 동구) ▲로토피아(경기 광명시) ▲그린마트(경기 성남시) ▲정통복권방(경기 수원시) ▲대박찬스(충북 청주시) ▲춘향로또(전북 남원시)다.

수동 선택 2곳은 △로또 복권방(경기 양주시) △로또복권방(경기 의정부시)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