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50억 클럽' 박영수 구속…"증거 인멸 염려" 정기홍 기자 승인 2023.08.03 23:39 | 최종 수정 2023.11.08 07:45 의견 0 [속보]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투기의혹사건의 핵심인 김만배 씨의 '50억 클럽' 맴버인 박영수 전 국정농단 특별검사가 구속됐다. 법원은 검찰의 구속영장 신청에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 자신이 되레 불법 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됐다. KTV 캡처 UP39 DOWN0 사이렌스 정기홍 기자 bonnylim@naver.com 정기홍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사이렌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