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전문채널 YTN이 유진그룹 지주사인 유진기업에 팔렸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YTN 매각 측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인수가로 3200억 원을 써낸 유진기업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 YTN 지분은 한전KDN(21.43%)과 한국마사회(9.52%)를 합쳐 30.9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