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김건희-이재명 사법 리스크 난타전 예상
정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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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12:51 | 최종 수정 2024.10.0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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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7일 시작됐다.
국감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26일간 총 17개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열린다. 국감 대상 기관은 정부 및 관련 기관 802곳이다.
3년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의 각 분야 국정을 감사하는 중간 평가 성격이지만 국감 때마다 익히 본대로 '정치 논쟁'으로 점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야당은 김건희 여사 등과 관련한 국정 현안을 두고, 여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법 리스크 등으로 첨예한 대치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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