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를 지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명태균에 국힘당원 57만 명 연락처 유출'과 관련해 "대통령실 또는 윤핵관에게 물어보라"고 말했다.

정치 브로커인 명 씨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내세우며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당원 연락처 명부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져 핵심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