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발생한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 화재로 연기 흡입, 찰과상 등을 입은 1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승객은 객차에서 내려 철로 터널을 따라 긴급히 대피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입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승장장 모습. 정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