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에서 정비 작업 중이던 작업자들이 염산가스로 추정되는 가스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