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서울 청계천의 이른 여름 이야기-물장구(2)

정기홍 승인 2024.05.28 20:38 | 최종 수정 2024.05.29 20:14 의견 0

주말인 지난 25일 청계천 변 풍광입니다. 청계천 물길가에 촘촘하게 앉아 발과 머리를 식히는 망중한을 즐기는 시민이 많더군요.

천변에는 간이 책꽃지와 안락 좌석도 마련돼 청계천의 또 다른 정취를 주었습니다. 버스킹 공연도 마련돼 무료하지 않게 잔잔한 흥을 돋워 청계천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는 생각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상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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