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대표에 김기현 의원이 선출됐다. 52.9% 득표로 과반에 성공해 결선투표 없이 당대표가 됐다.

당 최고위원에는 김재원 전 의원, 김병민 전 비상대책위원과 조수진·태영호 의원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