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국 대선의 첫 선거인 공화당 아이오와주(州)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상대로 압도적으로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도날드 트럼프. 위키백과
CNN 등 미 언론매체에 따르면 15일 오후 8시 20분(현지 시각) 기준 트럼프가 52.8%로 1위,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1.5%로 2위,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17.6%로 차지했다.
역대 아이오와 코커스 최대 특표율 격차는 12.5%포인트인데 이보다 배가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