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가 10일(현지 시갈)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을 꺾고 귀중한 동메달을 따냈다.

여자 단체전엔 신유빈, 이은혜, 전지희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탁구 혼합에서 동메달을 딴 신유빈 선수를 소개한 파리올림픽 홈페이지

신유빈은 남녀 혼복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이번 대회에서 두 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