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속보] '탁구 신동' 신유빈, 중국 천멍에 져 결승행 좌절…또 동메달 전 나서

정기홍 승인 2024.08.02 18:57 | 최종 수정 2024.08.02 18:58 의견 0

'탁구 신동' 신유빈(20)니 중국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다.

신유빈은 2일(한국 시각)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천멍(30)에게 게임스코어 0-4(7-11 6-11 7-11 7-11)로 완패했다.

3일 오후 8시 30분 열리는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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