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서 펼쳐진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 불꽃쇼 모습

정기홍 승인 2024.10.05 21:39 | 최종 수정 2024.10.06 01:33 의견 0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가 5일 저녁 7시 20분부터 시작돼 가을 하늘과 한강을 황홀하게 수놓았습니다.

맨 먼저 불꽃쇼를 한 일본팀은 저녁 7시 20분부터 15분간, 이어 미국 불꽃쇼는 7시 40분부터, 한국의 한화는 저녁 8시부터 30분간 밤하늘을 밝혔습니다.

한국 한화의 불꽃쇼

미국팀 불꽃쇼

일본팀 불꽃쇼. 이상 서울시 유튜브 캡처

일본팀은 ‘다채로운 공간예술’을 주제로 일본의 전통 색상을 살린 불꽃을 연출했고 미국팀은 ‘캘리포니아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불꽃쇼를 선보였다.

마지막 순서로 ‘시간의 섬광’을 주제로 한국팀의 불꽃이 선보여졌고 독보적인 다양함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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