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트럼프 행정부가 이끈 미국 경제가 역성장 했다.

미 상무부는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 증감율은 직전 분기 대비 -0.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공화당 후보 시절 도널드 트럼프 홍보물. 트럼프 페이스북

1분기 성장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0.4%도 밑돌았다.

미국 경제가 분기 기준 역성장한 것은 지난 2022년 1분기 이후 3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