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문화·예술 [속보] 올해 노벨문학상에 ‘71세 헝가리 거장’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임지연 승인 2025.10.09 20:27 | 최종 수정 2025.10.09 20:40 0 헝가리 소설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71)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웨덴 한림원은 9일(현지 시각)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를 2025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1985년 데뷔 소설 ‘사탄탱고’, 1989년작 ‘저항의 멜랑콜리’ 등으로 명성을 쌓았다. 지난 2015년 헝가리 작가 최초로 맨부커상(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받았다. 0 0 사이렌스 임지연 bonnylim@naver.com 임지연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사이렌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헝가리 소설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71)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웨덴 한림원은 9일(현지 시각)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를 2025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1985년 데뷔 소설 ‘사탄탱고’, 1989년작 ‘저항의 멜랑콜리’ 등으로 명성을 쌓았다. 지난 2015년 헝가리 작가 최초로 맨부커상(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받았다. 0 0 사이렌스 임지연 bonnylim@naver.com 임지연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사이렌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