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호수가에 설치한 쿨링포그입니다.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에 땀이 범벅이 된 방문객에게 포그를 시원하게 뿌려줍니다. 바로 옆에 서 있으면 확실히 몸의 온도가 낮아짐을 느낍니다. 지난 7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오후 2~4시간 대의 사진입니다.
쿨링포그 모습. 호수가 산책길에 설치돼 한결 시원한 감으로 걸을 수 있다.
쿨링포그가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서울식물원 호수 중앙에서 물을 뿜어내는 분수 모습
시원한 쿨링포그를 뿌리고 있다. 호수 중앙의 분수가 가동되면 쿨링포그는 멈춘다. 이상 정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