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 신규 구매하면 'EV 에브리케어+' 서비스 혜택

정기홍 승인 2024.09.03 12:20 의견 0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구매부터 매각까지 고객의 EV 라이프를 책임지는 통합 케어 프로그램 ‘EV 에브리(EVery) 케어 +(플러스)’를 출시했다.

9월 1일 이후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차량을 사는 고객은 누구나 ‘EV 에브리(EVery) 케어 +’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 로고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의 전기차 불안감을 적극 해소하고 고객의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높여 국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했다.

EV 에브리(EVery) 케어 +는 기존 ‘EV 에브리(EVery) 케어’ 프로그램에 EV 안심 점검 서비스, EV 보증 연장, EV 전용 타이어 제공 등의 새로운 혜택이 추가되고 신차 교환 지원 서비스 기간을 확대됐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그램에 전기차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인 ‘EV 안심 점검’을 새로 추가했다.

현대차 전기차를 구매하고 블루멤버스에 가입한 고객은 누구나 연 1회, 최대 8년 간 PE룸, 차량 일반 점검 등 15종의 안전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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