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서울 강서구청장 'D-3'···여야 지도부 총출동

정기홍 기자 승인 2023.10.08 22:18 | 최종 수정 2023.10.08 22:19 의견 0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11일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지난 7일 사전투표율이 22.64%로 역대 전국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통틀어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6·1 지방선거의 강서구 사전투표율(20.43%)보다도 2.21%포인트 높습니다.

이번 보궐선거가 내년 4월 총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면서 여야 지지층이 결집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전체 선거인은 50만 603명입니다.

강서구 등촌동 진교훈 민주당 후보자 플랜카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자와 녹색당 김유리 후보자의 플랜카드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자 벽보. 정의당 권수정 후보자와 권혜인 후보자와 우리공화당 이명호 후보자도 눈여겨 볼 후보다. 이 후보자는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자를 지지한다며 사퇴했다.

사실상 양자 게임으로 여겨지는 진교훈 민주당 후보자와 김태우 후보자의 선거 벽보 모습

자유통일당 고영일 후보자의 플랜카드. 이상 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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