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속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경기 화성을 출마
정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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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4:57 | 최종 수정 2024.03.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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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다.
이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제22대 총선,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시 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달 2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경기 남부 첨단벨트 총선전략 발표 기자회견 후 “동탄 1·2신도시 중 2신도시가 평균연령 34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선거구가 될 것으로 안다”며 “젊은 세대 거주가 많아 기대심리가 크다”고 밝힌 바 있다.
화성을은 탈당한 비명(비이재명)계 이원욱 의원이 3선을 한 지역구다. 다만 이 의원은 지역구가 분구된 화성정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에서는 지난 1일 화성을에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공천 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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