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호텔서 10대 여성 2명 투신

정기홍 승인 2024.09.11 20:00 | 최종 수정 2024.09.15 15:24 의견 0

서울 용산구에 있는 호텔 건물에서 10대 여성 2명이 동반 투신해 숨졌다.

11일 용산소방서와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10일 밤 10시 43분쯤 10대 여성 2명이 용산구의 한 호텔 옥상에서 투신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다.

두 여성은 자매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따로 파악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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