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윤삭열 대통령 퇴진 때까지 사실상 직무배제”
"질서 있는 퇴진 추진, 야당과 협의"
"총리가 당과 협의해 국정 운영"
정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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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01:35 | 최종 수정 2024.12.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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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폐기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추진할 것”이라며 “국민 불안이 없게 예측가능하고 투명하게 추진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민주당과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통령은 퇴진 시까지 사실상 직무배제될 것이고 국무총리가 당과 협의해 국정 운영을 차질 없이 챙기겠다. 야당과 충실히 의견 나누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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