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15일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신규 계약은 전면 금지되고, 120여만 명의 계약은 보험사 5곳으로 이전된다.

손보사 5곳은 DB·메리츠·삼성·KB·현대 등이다. 보험료와 보장 내용 등 계약은 모두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