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경력의 조산사가 탄생의 현장 기록을 적은 '탄생 그 찬란한 빛'(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을 펴냈다. 이른바 메디컬 에세이다. 296페이지 2만원
저자 유영희 원장은 가정분만 전문가이자 40년 임상 경력의 조산사다. 조산사는 간호 영역 중에서 유일하게 개인이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는 전문직업이다.
유 원장은 책을 통해 ▲밤새워 분만을 돕고 ▲젖을 물려 아기를 키우고 ▲산후 조리로 몸을 추스르는 등 일련의 과정을 ‘하나님 생명 사업에 동업자가 되는 일’로 생각하고 평생 한 길을 걸어왔다.
따라서 이 책은 임신, 태교, 출산, 모유 수유, 산후 조리, 신생아 관리 등 가장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출산의 모든 것과, 그 긴박한 생명 탄생의 현장 기록들이 페이지마다 생생히 담겨있다.
▶출판사 서평
하나님의 생명 창조를 함께하는 직업, 조산사가 들려주는 탄생 이야기
인류의 과학은 과거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눈부시게 발전했으나 아직 그 누구도 생명의 잉태와 탄생, 그리고 죽음을 마음대로 할 수는 없다. 인류라는 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임신과 출산은 여전히 하나님의 생명 창조 계획과 이에 함께하는 여성들에 의해 유지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모든 역할이 인공지능과 기계에 의해 대체당할 가능성이 있는 과학기술의 시대에도 임신과 출산은 인류의 미래를 유지하기 위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행위로서 존재하고 있다.
이 책 '탄생 그 찬란한 빛'은 40여 년간 하나님의 생명 창조에 동참하여 새 생명의 탄생을 돕는 조산사로 일해 왔으며 현재는 첫단추산후조리원의 대표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영희 원장의 출산 메디컬 에세이다. 한평생을 간호조산사로서 산모와 아기를 돌봐 온 유영희 저자는 조산원과 산후조리원을 오랫동안 운영하면서 보건소, 구청 등의 ‘출산준비교실’에서 산모와 남편들에게 늘 반복적으로 하는 이야기들을 책으로 내어 이 땅에 새롭게 탄생하는 어머니, 아버지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책의 1, 2장을 이루는 메디컬 에세이 1, 2는 유영희 저자가 오랫동안 만나온 다양한 사정을 가진 산모들과 출산에 관한 스펙타클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건강하고 똑똑하며 안정적인 정서를 가진 아이를 길러내기 위해서 산모와 가족들이 알아두어야 할 유용한 지식들을 들려주고 있다. 병원에 지나치게 의존하기보다는 여성으로서 하나님이 내려주신 자신의 육체와 생명 창조의 사명을 믿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연출산하는 방법에서부터 출산에 큰 도움이 되는 마음가짐과 호흡법, 누구도 잘 가르쳐주지 않아 보통 시행착오를 하면서 배워나가게 되는 모유 수유 팁, 안정적인 정서와 높은 지능을 가진 지도자로 키우는 아기 목욕법, 처음으로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라면 누구든지 당황할 수밖에 없는 응급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책의 3장을 이루는 생활 에세이는 유영희 저자의 삶과 조산사로서의 신념을 읽을 수 있는 장으로서 자신의 직업을 ‘하나님의 생명사업에 동참하는 위대한 사명’으로 인식하며 40여 년을 봉직해 온 저자의 인생길을 읽을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유영희
• 대한민국 간호사
• 대한민국 조산사
• 출산준비교육자
• 모유수유전문가
• 태교전문가
• 첫단추산후조리원 대표원장
▶목차
추천사 004
책을 내며 012
Part 1
메디컬 에세이(1)
01 가장 어리석은 선택일까요? 020
02 두 개의 얼굴을 가진… 024
03 브이백(VBAC), 제왕절개술 후의 자연분만 028
04 대한민국 조산사 양성의 메카 030
05 보복의 원칙 035
06 자궁은 안에 있고 고환은 밖에 있는 이유 038
07 제대혈 보관에 관한 질문 040
08 지구에 새별이 뜬 이야기 042
09 출산드라 045
10 그 음성 049
11 다섯 번째 천사, 지구별에 오시다 054
12 분통 터지는 대학병원 059
13 산후우울증 062
14 산후조리에 대하여 066
15 산후조리원장은 119 069
16 상처의 사명 074
17 성공의 초석 077
18 스티브 잡스의 죽음을 보며 081
19 아기는 배 속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086
20 여성의 골반 091
21 지도자로 키우는 아기 목욕법 095
22 창백한 안색 098
23 이런 때 응급실에 가야 할까? 103
24 태아의 제대혈관 108
25 레드오션 블루오션 111
26 천재로 키워라 115
Part 2
메디컬 에세이(2)
01 남편들에게 고함 124
02 임신말기 순산을 위하여 128
03 신생아 황달 132
04 분만 환경 136
05 아들 낳는 비법 143
06 출산병원 선택 145
07 왜 아기는 밤에 태어나죠? 149
08 태아의 유전질환 151
09 태교의 나비효과 154
10 태교는 프로그램 157
11 전유와 후유 159
12 태교 명상 161
13 단유와 이유식 165
14 모유수유가 엄마나 아기에게 좋다는 것은 국민상식 168
15 모유수유를 잘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172
16 쿠베이드 증후군 176
17 영혼은 어디서 살고 있나 178
18 명품조산사 181
19 장대에 달린 불뱀 185
20 젖 먹여 아기 키우기 190
21 두 번째 가정분만의 편안함 193
22 ‘첫단추산후조리원’ 창경궁점 신생아실에는 195
23 배려받은 아기가 배려할 줄 안다 200
24 비취 이야기 203
25 007작전 208
Part 3
생활 에세이
01 심리상담사 과정을 마치며 216
02 눈물샘 눈곱 한 바가지 218
03 BMW족이 되다 222
04 의성 손태호 226
05 일본연수 후기 228
06 조카의 결혼식 234
07 이사 소회 237
08 창조문학 여름세미나 참가기 240
09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245
10 영혼의 무게 21그램 248
11 꼴뚜바위의 추억 251
12 노블레스 오블리주 255
13 얻어먹을 힘만 있어도 은혜입니다 258
14 손자의 선물 260
15 어린 손주 262
16 엄마의 수술 264
17 장 담그기 267
18 현자와의 대화 271
19 오산리 기도원에서 275
20 감사 일기 279
21 예수의 성육신 282
22 편애(偏愛)와 섭리(攝理) 287
출간후기 294
▶본문 미리보기
책을 내며
한평생을 간호조산사로 산모와 아기를 돌보며 한길을 걸어왔다.
조산원과 산후조리원을 오랫동안 운영하면서 보건소, 구청 등 ‘출산준비교실’에서 산모와 남편들에게 늘 반복적으로 하는 이야기를 쉽게 책으로 써서 읽히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나의 경험을 위주로 쓰기 시작하였다.
밤을 새워 분만을 돕고, 젖을 물려 아기를 키우고, 산후조리로 몸을 추스르는 일련의 과정이 하나님 생명창조 영역에 동업의 관계라 생각하여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한길을 달려왔다.
또 하나는 지구별에 와서 여기까지 70년을 살고 가면서 무언가 살았던 흔적을 하나뿐인 딸에게 글로 남겨주고 싶었다. 돌아가신 내 어머니를 생각할 때 작은 추억도 몹시 그립다.
내 딸에게 정신적 유산을 남겨주어 같은 길을 가는 딸에게 엄마를 추억하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고 싶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2023년 5월
유영희
▶추천사
<전종관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유영희 원장님과 저는 오랜 세월 깊은 인연으로 맺어져 있습니다.
제가 조산사협회에서 조산사를 위한 강의를 할 때부터 알고 지낸 분으로, 그 귀한 인연이 고리가 되어 따님에게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유 원장님은 서울대병원 후문 앞에서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며 신생아들과 특히 조산아들을 돌보셨습니다. 유 원장님의 따님이 임신 38주에 미리 양수가 터지면서 제대탈출로 인하여 아기의 생명이 위험할 때, 그때 마침 제가 병원에 있었고 흡사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응급수술로 새 생명이 무사히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천우신조의 순간이었습니다.
출산의 과정은 고통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고생 끝에 온 탄생의 순간은 경이롭습니다. 산과 의사는 출산의 조력자로서 이런 분만 과정에서 24시간 대기합니다. 다태아 출산에는 더 많은 노고가 따릅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출산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조산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산모와 함께 밤새우는 일을 보통으로 여겨야 하고 산모와 아기 두 생명을 지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조산사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안 되어 있는 현실 속에서도, 유 원장님은 간호조산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한평생을 올곧게 산모와 아기를 돌보며 한길을 걸어오신 분입니다. 그런 점에서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유 원장님이야말로 생명 창조의 파수꾼이라 생각합니다.
책 '탄생, 그 찬란한 빛'에는 바로 그 생명 창조의 현장 기록들이 페이지마다 생생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모든 예비 엄마 아빠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무사히 출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하며 일독을 권합니다.
<손태호 경희홍제한의원장>
2013년 원장님이 운영하시던 ‘첫단추조리원’ 바로 아래층에 한의원을 개원한 것이 원장님과의 첫 인연이었습니다. 원장님은 조리원 산모들에게 필요한 강의와 상담을 부탁하셨고 저에게는 한의사로서 다양한 산모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과의 만남에는 그보다 더 재미있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원장님은 어느 날 취미 삼아 썼다며 글을 한 편 보내주셨습니다.
큰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이야기에 점점 몰입되어가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글은 깊이와 유익한 메시지가 있으면서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읽혔습니다. 진료 시간 짬짬이 원장님이 보내주시는 글을 읽는 것이 결코 소소하지 않은 확실한 행복이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글을 보고 있자면 잘 차려진 백 첩 반상 앞에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의학, 신앙, 역사, 문학, 예술, 정치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거리로 원장님만의 독특한 문체와 관점을 입혀서 맛깔나는 잔칫상을 만드십니다. 쉽게 쉽게 쓰시는 것 같은데 하나하나 깊은 풍미와 특별함이 있습니다.
특히 원장님은 대한민국에서 몇 안 되는 가정분만 전문가 중 한 분이십니다. 거의 모든 출산이 병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요즘 시대에 원장님의 가정분만 경험들은 후대에 길이 전해지고 기억되어야 할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의사로서 원장님께서 들려주시는 임신, 태교, 출산, 모유수유, 산후조리, 신생아 관리의 이야기들은 의학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고 가치가 있습니다.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신 원장님의 손이 옥동자, 옥동녀들 대신에 주옥과 같은 글들을 받아내시고 써 내려가시길 기도합니다.
<김옥경 조산협회장>
조산사의 숫자가 줄어들고 출산인구도 너무 심하게 줄어들어서 국가의 장래가 걱정되는 이즈음, 출산의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던 모습과 산후조리원에서 모유를 먹여 아기 기르기를 가르치며 국가가 해야 할 일 백년지대계를 사명감을 가지고 바라보고 열심히 하셨던 동지로서의 유영희 원장님!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자연분만, 가정분만, 모유수유의 기록을 책으로 남겨놓는다는 일이 후세에 기념비적으로 기려질 일이라 생각됩니다.
하나님 동업자, 행복한 조산사!
메디컬 에세이 『탄생, 그 찬란한 빛』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최경용 베드로 한국UBF 경성2부 대표>
이 책 '탄생, 그 찬란한 빛'을 읽다 보면 바쁘게 차를 타고 달리느라 놓쳐버렸던 풍경들을 사진으로 찍어 커피를 마시며 다시 들여다볼 때 얻게 되는 그런 감동을 받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우리 삶의 일상이 실은 아름답고 값진 것으로 장식될 수 있음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는 생명이 태어나고 자라는 현장을 경외심과 기쁨을 갖고 지키며 애썼던 저자의 수고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모세 시대 히브리 산파들이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듯이, 이 책 또한 그러한 수고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임을 믿습니다.
책의 한 구절을 올려봅니다.
“아기를 낳은 산모들이 온 우주에 감사하고 세상을 감사함으로 바라봄은 감동적이다. 새 생명을 낳으며 자신도 새로 태어난다고 해야 할까? 필자도 아기를 낳자마자 어머니 생각과 함께 이 산고를 내 딸도 겪어야 하는구나 하고 비감한 생각이 든 기억이 난다.”
우리들을 쏜살같이 스쳐 갔던 이야기를 맛깔나게 그려주어 마음 한구석을 채워준 수고가 고맙습니다.
<김환용 (사)서울경제인협회 명예회장>
이 세상에 경험만큼 큰 스승은 없다. 특히 처음 세상 밖으로 나오는 새 생명을 영접하는 현장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이 책은 평생을 산모의 출산을 돕고 새 생명을 이 세상 사람으로 숨 쉬게 하고 첫 수유를 하게 하는 조산사의 길을 천직으로 걸어온 유영희 원장이 간호조산사로서 겪었던 소중한 경험을 저자의 성품처럼 부풀려진 수사 없이 담백하고 흥미롭게 담아냈다.
고통만으로 따진다면 이 세상 최대의 고통이라는 산고의 진통을 겪고 출산한 직후에 아직 산고의 고통이 남아 있을 산모가 시어머니와 남편에 대한 사려 깊은 말 한마디, “어머님의 기원 덕분에 제가 순산하였어요, 아범도 이렇게 낳아 키우셨지요, 감사합니다.” 땀과 눈물에 범벅이 되었을 기진맥진한 산모가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말을 하였을까….
수차례의 실패를 거듭한 끝에 어렵게 얻은 아이를 품에 안은 산모의 환희, 아직도 안쓰럽고 가엽기만 한 비취의 사연, 제대탈출 속에서 천운으로 당신의 손주를 얻는 흔치 않은 007작전 등등…. 수많은 가슴 뭉클한 글들을 읽으며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은 나만의 감정은 아닐 것이다.
유영희 원장은 서울에서 사업하는 중소상공인들의 모임에서 많은 회원사 대표 중에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는 원장으로 8년여 전에 인연 되었다. 이분을 생각하면 조선시대 제조상궁 내지 사간원에서 앞장서서 상소를 올리는 올곧은 남장 선비가 연상되고, 가끔 SNS에서 보이는 글솜씨도 예사롭지 않았다. 글쟁이도 아니면서도 오랜 경험에서 쌓인 내공을 박식한 어휘와 직설적 서술로 매력 있게 쏟아냈다. 어렴풋이 짐작하던 출산의 현장이 낱낱이 묘사되어 흥미가 더해진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마치 내 아이를 낳는 듯 설레고 급히 읽어 내려가지고 금지된 선을 자유롭게 넘나들게 하는 묘한 글솜씨에 동화된다.
곧 새 생명이 꿈틀거리는 새봄이 온다. 온 세상이 꽃 천지가 되고 산야는 푸르러 갈 것이다. 이 좋은 시절에 결혼을 준비하는 선남선녀, 이미 결혼한 신혼부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나 출산을 앞둔 분들은 반드시 읽기를 권하고 싶다.
또한 나를 낳고 키워준 부모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는 우리들 모두가 읽어야 할 책 『탄생, 그 찬란한 빛』, 한 번 읽은 독자들이 자녀와 지인들에게도 일독을 권하는 핫한 추천 서적이 되기를 바란다.
▶출간 후기
“예비 부모들이 알아야 할 가장 행복한 출산의 모든 것”/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이 책의 저자 유영희 원장님은 가정분만 전문가이자 40년 임상 경력의 대한민국 조산사입니다. 조산사는 의료인으로서 간호영역 중에서 유일하게 의료기관을 개설하여 독자적 행보가 가능한 전문직업인입니다.
조산사로서 밤을 새워 분만을 돕고, 젖을 물려 아기를 키우고, 산후조리로 몸을 추스르는 일련의 과정을 ‘하나님 생명사업에 동업자가 되는 일’이라 생각하고, 평생 한길을 달려온 유영희 저자.
책 '탄생, 그 찬란한 빛'에는 임신, 태교, 출산, 모유수유, 산후조리, 신생아 관리 등 가장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출산의 모든 것과, 그 긴박한 생명 탄생의 현장 기록들이 페이지마다 생생히 담겨있습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예비 엄마 아빠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길 소망하며,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과 긍정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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