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밤샘 폭우에 잠수교 전면통제… ‘출근 대란’ 우려

정기홍 기자 승인 2023.07.14 06:25 | 최종 수정 2023.07.14 07:07 의견 0

서울시는 14일 밤새 내린 집중호우에 따라 한강 잠수교를 전면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출근 대란’이 우려된다.

한편 이날 새벽 한때 양방향을 통제했던 동부간선도로의 차량 통행은 재개됐다.

지난 11일 오후 장맛비가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시내버스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버스정류장을 출발하고 있다. 이날 오후 영등포구 등 서울 남서부 지역에 '극한 호우' 문자가 발송됐다.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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