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수처와 경찰 특수단, 윤석열 대통령 관저 군부대 저지 뚫고 최근접 대치

정기홍 승인 2025.01.03 10:05 | 최종 수정 2025.01.03 10:13 의견 0

공수처와 경찰 특수단이 3일 오전 9시 45분 경호부대를 뚫고 용산구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안 최근접에서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 관저 모습. KBS 특보

윤 대통령 관저 안에는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 30명, 경찰 특수단 50명이 들어가 있다.

다만 체포영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정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2년 11월 차량을 타고 첫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이날 "체포영장은 불법·무효로 적법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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