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퓨쳐스-한국 M&A진흥협회, STO플랫폼 사업 MOU

정기홍 기자 승인 2023.05.22 17:38 의견 0

빗크몬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 중인 골든퓨쳐스(빗크몬)는 한국M&A진흥협회와 STO플랫폼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했다.

이종환 한국M&A협회장(왼쪽 두번째)과 빗크몬 거래소 권정만 대표 등이 MOU 체결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빗크몬 거래소 제공

빗크몬은 지난해부터 금융위원회의 토큰증권 가이드라인 발표에 따른 토큰증권 확장성에 주목, 다양한 스터디를 진행해왔고 올해 본격적으로 STO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STO 시장은 투자자산의 다양화 및 타 투자자산 대비 위험도가 낮아 지속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빗크몬 권정만 대표는 “가상자산 거래소 개발 및 운영 노하우뿐 아니라 보안 컨설팅, 블록체인 기업 인큐베이팅 경험을 바탕으로 STO 시장에서 빗크몬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면서 "STO 시장에서 필요한 기술 개발이 이미 시작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민간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M&A진흥협회 이종한 협회장은 "협회가 운영하는 K-플랫폼을 기반으로 빗크몬 거래소 및 증권사와 협업해 산업별 리더 기업군을 대상으로 STO증권형 토큰을 발행해 실물경제의 활성화와 거래 투명성 및 신뢰도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기존에 굳어있던 M&A 시장과 아직 방향을 잡지 못하는 시장에서 매출 기반을 형성하고 기업 성과중심의 STO 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사이렌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