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2% 상승했다.
통계청은 6일 '2025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과 관련해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의 2.2% 증가보다 0.2%포인트(P) 낮아졌다.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의 간편식 코너 진열대 모습. 정기홍 기자
석유류 가격 상승 폭이 1월보다 다소 줄었고, 개인 서비스와 신선식품 물가도 1월보다는 안정됐다.
반면 전기·가스·수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올랐고, 공업 제품과 농·축·수산물은 각각 2.0%, 1.0% 상승했다.
서비스 부문도 전반적으로 2.1% 오른 가운데 개인 서비스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 올라 상승 폭은 둔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