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감꽃을 아십니까?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5.29 04:33 | 최종 수정 2023.05.29 04:39 의견 0 요즘 참으로 보기가 힘든 감꽃을 찍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감꽃이 피기 전 꼬투리(봉오리)입니다. 이곳에서 곧 노란꽃이 나옵니다. 중년 이상 분들에겐 골목 돌담길에 떨어진 감꽃을 주워 목걸이와 팔찌를 만들어 걸고 걸어주던 추억이 새록새록한 그 감꽃입니다. 화창한 5월 햇살 아래 싱그러운 감나무 잎과 감꽃 꼬투리 모습. 이 꼬투리에서 곧 노란 감꽃이 나오고, 감꽃은 작은 감이 열리면서 땅으로 떨어진다. 이상 정창현 기자 UP17 DOWN0 사이렌스 정창현 기자 gaia008@naver.com 정창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사이렌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