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전 국방 장관은 23일 헌법재판소에 출석해 “계엄 쪽지는 내가 작성해 실무진 통해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줬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2년 6월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