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고분이 무려 1천여 개···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고대 가야문명' 비밀 간직한 7개 고분군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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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15:08 | 최종 수정 2023.09.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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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17일 오후(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열고 가야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가야고분군은 1~6세기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7개 고분군으로 ▲경남 함안 말이산고분군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경남 고성 송학동고분군 ▲경남 합천 옥전고분군 ▲경남 김해 대성동고분군 ▲경북 고령 지산동고분군 ▲전북 남원 유곡리·두락리고분군 등이다. 고분을 모두 합치면 1000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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