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신저가 종목 속출···반도체 삼전·하이닉스 투자금 몰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첫 4600선을 뚫었지만 반도체 등 시가총액 상위주에만 돈이 몰려 상당수 종목 주가는 제자리에 머물거나 더 떨어지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 종목 투자자들에게는 사상 최고 주가는 '빛 좋은 개살구'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종가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스피 71개, 코스닥 185개로 총 256개 종목이었다. 이는 두 시장의 상장 종목(스팩 포함) 중 8.8%에 달한다. 이날 두 시장에서 주가가 오른 종목은 모두 548개로, 전체의 18.9%에 불과했다. 80%가 넘는 종목의 주가는 게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