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정책
IMF, 한국 내년 경제성장률 2.2%→2%로 내려…"하방 리스크 더 높아"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및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모두 하향했다. 성장률 전망치를 낮춘 이유는 ‘국내 수요 회복 약세’였다.IMF는 20일 IMF-한국 연례 협의 결과를 발표하고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2%, 내년 전망치를 2.0%로 각각 제시했다. 직전 전망치(10월 22일)보다 올해는 0.3%포인트, 내년은 0.2%포인트 내렸다. IMF 협의단은 “지난 7~20일 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