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뒤끝의 폭염···"인근 산사나 공원서 수국 정취 느껴보시죠"

정기홍 기자 승인 2023.07.01 13:04 의견 0

풍성함의 수국꽃이 다가서는 여름 절기입니다.

전국 어딜 가나 수국꽃은 지천에서 볼 수 있을 만큼 많습니다. 종류가 무지 많아 그동안의 수더분한 흰색에서 벗어나 꽃색도 다양해 알록달록 '눈 호사'를 시킵니다. '산책길 구경'으로는 제격이지요. 경남 진주에 있는 유원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수국정원에서 찍었습니다. 그냥 즐기시라고 꽃 설명은 덧붙이지 않습니다.


이상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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