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17일 본회의에서 KBS TV 수신료를 전기요금에 다시 통합 징수 하는 방송법 개정안응 재표결해 가결했다.

이전처럼 TV 수신료 2500원을 전기요금에 통합해ㅐ 징수한다.

서울 여의도 KBS. KBS

이 법안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주도해 지난해 12월 말 본회의를 통과해 최상목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넘어왔지만 거부했었다.